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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- (28)생강
동서양 의학에서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고 했다. 의학의 시조인 히포크라테스도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 적절한 영양섭취를 통한 자연치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. 암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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´녹스는 몸´ 야채·과일 앞엔 없다
요즘 각종 웰빙식품에서 '약방의 감초'처럼 등장하는 것이 '항산화(抗酸化)'라는 용어다. 항산화 물질만 충분히 섭취하면 노화를 막고, 암.고혈압.심장병.뇌졸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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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부 노화 늦추는 관리·치료법]
'얼굴의 나이테를 지울 수만 있다면‥' 여성들은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늙어가는 피부와의 전쟁을 치른다. 그러나 한번 잡힌 주름을 보송보송한 젊은 피부로 돌려놓는 것은 세월을 역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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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촌세브란스병원, 여성호르몬 패취제 임상지원자 모집
신촌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에서 폐경기를 맞은 중년기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여성호르몬 패취제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. 폐경을 맞은 여성들은 급격한 여성호르몬의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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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리통에 대한 전통 약초약국 처방
생리는 사춘기로부터 시작해서 갱년기에 이르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월례 행사이지요. 가임기 여성의 약 50% 즉, 우리나라 여성 약 500만 명이 매달 생리통을 호소하고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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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박병원] 호르몬 부족 질환 전문 진단 프로그램 운영
항(抗)노화전문인 서울 압구정동 청박병원(원장 유박영)은 내분비 및 비뇨기과 전문의 등 8명의 의료진을 갖추고 남녀 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단.치료하는 프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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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새싹은 '영양 창고'
하루 1분(아침.저녁 각 30초)만 투자하면 집에서 직접 길러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이 있다. 흙이 소용 없고 깨끗한 물만 주면 된다. 잡초를 뽑지 않아도 되고 해충이나 벌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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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단신] 한미약품 外
◆ 한미약품은 남성 갱년기치료제 테스토겔의 국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. 삼성제일병원 등 4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하며, 혈액검사를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가 350ng/㎗ 이하인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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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년남성에도 골다공증 증세 광범위하게 나타나
폐경이후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골다공증 증세가 최근 고령화와 지나친 흡연 등으로 40대 이상 중년남성에게도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. 고대 안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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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트로겐 장기복용 난소암 위험
폐경여성이 갱년기장애를 막기위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는 이른바 에스트로겐대체요법(ERT) 을 10년이상 계속하는 경우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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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fe] 탕약은 사라지고 알약 ·젤리형 한약 뜬다
‘캡슐로 된 한방 변비약, 어린이용 보약 젤리, 코막힘을 뚫어주는 사탕, 물 없이 먹는 소화제…’. 이런 한약 보셨습니까. 종래 탕약 또는 환약 일색이었던 한약이 옷을 갈아입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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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콘돔은 질색이면서…그녀의 속마음 알고 있나요?
우리나라는 경제적 여건이 안된다는 이유로 불법 낙태율이 높아 ‘낙태 공화국’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. 이러한 오명을 벗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부들이 할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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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도 폐경기 있나?
남성도 여성처럼 폐경기를 맞을까. 폐경은 생식시기에서 비생식시기로 넘어가는 과정. 따라서 생리현상이 없는 남자에게 폐경기는 있을 수 없다. 하지만 사정은 다르다. 남성도 갱년기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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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석면 피해 걱정하며 담배 피우시나요
베이비 파우더로부터 촉발된 석면 파동이 한반도를 거의 집어삼킬 태세다. 화장품업계가 초토화됐다. 9일엔 1222개 의약품이 판매금지·회수 조치됐다. ‘내일은 또 무엇이…’ 하는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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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우 같은 아내 토끼 같은 딸 … 방학 때 ‘건강 선물’ 어때요?
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사는 김아영(가명·18)양은 일주일이 멀다 하고 하혈(下血)을 했다. 이상하게 여겼지만 학교와 학원 수업 때문에 병원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. 차일피일 미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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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가에 중장년 관객 몰린다
공연가에 중장년 관객의 티켓 파워가 거세지고 있다. 1970~80년대 대중가요를 앞세운 ‘세시봉 친구들’의 콘서트가 흥행을 이어가고 이글스, 에릭 클랩턴 등 추억의 팝스타들 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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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바람 불어오는 가을
가을이 깊어지면서 바람이 차가워졌다. 몸을 데워줄 따뜻한 차 한 모금이 그리워진다. 피부가 건조할 때, 감기 기운이 있을 때…, 각각의 상황에 따라 골라 마시면 좋은 차를 알아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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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수오 등 갱년기질환 개선 물질 FDA 승인 … 세계 전문가들이 술렁였다
“미국 회사도 받기 힘든 승인을 아시아에서 받았다던데, 도대체 누구냐.” 지난해 10월 19일,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‘원료성분전시회(Supply side show)’.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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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면 달래·냉이·쑥이 더 당기는 까닭 …
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내 미네랄·비타민 요구량이 늘어난다. 규칙적인 식사가 불가능할 땐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. [중앙포토] 만물이 약동하는 봄이다. 하지만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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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분간 차차차 한 번 추면 400m 달리는 효과 있어요
춤만큼 즐거움과 건강 효과를 동시에 주는 운동이 있을까. 산부인과 전문의 엄주명(60왼쪽)씨가 아마추어댄서와 춤을 추고 있다. [사진=프리랜서 신승철] ‘춤바람 난(?) 의사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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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르몬 보충·균형식사만 해도 10년은 젊게 산다
50대에 들면 신체 여러 곳에서 노화증상을 포함한 ‘이상현상’이 나타난다. AG클리닉 권용욱원장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가족력과 식사·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따져 노화방지와 함께 올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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갱년기 바로 알기 강연 브라보 유어 라이프
‘브라보 유어 라이프’ 강연 투어의 건강 멘토 박어진씨가 ‘갱년기, 새로운 나를 위한 제안’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. “갱년기는 제2의 사춘기예요.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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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롬바이오, 효모추출물 기전 규명
(주)새롬바이오(대표 배송환)가 효모추출물(SR103)의 뼈 성장 촉진에 대한 기전을 규명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. 새롬바이오는 15일 고려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팀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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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리가 뜸하다? 이쁜이수술로 부부사랑 UP
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. 요실금, 질염, 자궁경부염, 갱년기 불감증 등 부인과 질환으로 어느 날부터인지 부부관계가 밋밋하고 잠자리가 뜸하진 않았는지? 신혼 때와 같이 행복했던 시절